SI1 개발자 이직 회고록 "나는 왜 1년차에 이직을 결정했나" 이전 회사는 SI개발을 하는곳이였다. 다른 사람들의 SI개발에 대한 시선은 힘들고 돈도 못벌고 고생하는 곳이라는 편견이 있다. 소수의 안좋은 회사 때문에 낙인이 찍힌듯이 SI업계를 안좋게 평가하는 모습은 별로 좋지 않다. 당연히 SI 업계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가진 개발자가 굉장히 많이 있고 인정 받는 개발자들이 존재한다. 본론적으로 나는 이 업계를 떠나기로 결정을 했고 서비스 회사로 가기로 결정했다.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고 있는거 같다...ㅎ 회사 면접을 가면 한곳도 빠짐없이 이직의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 처음에는 포장을 많이 해서 말을 했는데 이런 대답을 원하는거 같지 않고 나도 찝찝해서 그냥 솔직히 말해버렸다. 그 후로 부터 내가 더 인터뷰에 더 집중할 수 있.. 2021.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