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일할맛 2기 참여 후기 [개발세미나]

'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일할맛 2기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참여 동기?

 

현업에서 유명한 개발자 멘토가 코드를 직접보고 잘못된 부분이나 문제점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봐주는 사수처럼 봐줄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돈주고 받아야하는 멘토링을 무료로 패캠에서 지원해줘서 좋았습니다^^

 

 

 

 

 

 

 

 

발표 내용

좋은 개발자란? - 강대명 멘토

좋은 개발자의 정의는 모두 다르다.

• 본인이 생각하기엔 같이 일했던 사람이 추천해준다면 인정받는것.

어떤 부분을 성장해야할까?

•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 장애원인 찾기
  • 상상력이 충만해야한다.
    • 예를들어, 최근에 커밋한 코드들에 대한 생각과 문제점 생각해보기
    • 여러 가능성들을 하나씩 제거해가며 찾아간다.
• 경험
  • 여러 장애 경험을 겪어보면서 성장할 수 있다.
• 이력서는 무엇부터 볼까?
  • 전 직장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 회사다닐때 실력 늘리기 좋은 방법
    • 회사 코드를 모두 보자
    • 회사내의 잘하는 시니어가 어떻게 하는지 참고
  • 다독, 다사
    • 내가 지금 관심있는 기술의 코드
      • 회사 코드 보기
      • 유명 오픈소스(스프링) 코드 기여
        • 기본지식이 있어야 읽기 쉽다.
• 새로운 도메인
  • 본인은 익숙한 언어로 공부한다.
  • 효율적인 성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사람마다 다르다.
    • 하지만 분명한건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커뮤니케이션의 업무 방식
  • 업무공유를 잘해야 한다.
    • 현재 무슨일을 하는지, 잎으로 어떤 일을할지.. 등등
  • 적절한 질문
    • 멍청한 질문은 없지만, 반복은 하지 말자

 

💡 말씀하셨던 부분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오픈 소스에 기여를 노력해봐라“ 였다. 겁먹을 필요없이 내가 좋아하는 라이브러리 오픈소스의 코드를 분석해보고 아주 조금만한 기여 부터 시작해보고, 그게 한글 번역이라도 좋다. 나 또한 내년에는 오픈소스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해보고 싶다.

 

---

깃헙 협업 - 김은호 멘토

• 깃헙을 통한 협업
  • 깃헙 프로젝트 생성 및 활용
  • 깃헙 커밋 로그

💡 이전 회사에서 부터 깃헙으로 협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능을 소개해주실때 친숙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이야기 해주셨던 부분에서 공감되던 부분은 업무 내용 관리 등이 파편화되기에 모든 팀원이 깃헙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신다고 했는데. 내가 경험하기로는 비개발자분들은 깃헙을 업무용 툴로 사용하기에 거부감이 조금 있는거같다.

 

 

 

 

 

 

 

 

 

느낌점

참여 인원이 많이 왔다. 나보다도 열정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놀랬고 같은 주제로 같은 개발자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또 페스트캠퍼스에서 정말 이갈고 준비를 하고 온거 같아서 너무 잘 즐기다가 온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 많이 주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